벨을 누른 후 인기척이 없자 문을 부수려던 것으로 보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집에 침입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다행히 A 씨가 집에 있어 침입 시도는 미수에 그쳤지만, A 씨 집 현관문엔 문이 부서질 뻔한 흔적이 남았습니다.빌라 현관 CCTV에는 '빈집털이 미수범'의 모습이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