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분기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16개 구·군 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는샘물 중 50개 제품을 표본으로 미생물과 건강상 유해영향 유·무기물질, 심미적 영향물질 등 50개 항목을 검사했다.검사 결과 50개 제품 모두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