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기물처리 업체서 40대 근로자 기계에 머리 끼여 숨져

인천 폐기물처리 업체서 40대 근로자 기계에 머리 끼여 숨져

wind 2021.04.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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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건설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40대 남성이 기계에 머리가 끼여 숨졌다.

12일 오후 10시 19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머리가 끼였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근로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