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1000만 지역주민이 1주일에 1번 이상 서로 연결되는 '하이퍼로컬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당근마켓에서는 전문판매업자는 활동할 수 없어, 이웃 간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모든 이용자가 판매자이자 구매자인 개인간 중고거래 서비스로 이웃 간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구현했다.당근마켓은 전화번호 기반의 손쉬운 가입으로 고령자나 디지털 약자들도 이용 가능하도록 장벽을 낮춰 이 중고 거래 대중화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