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당선됐다.서울의 경우 야권 단일화가 이뤄진 데다 정부 여당에 서울시민이 등을 돌린 결과다.특히 서울 시민들은 부동산 가격 폭등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에 회초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