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 시리즈의 이용자 숫자가 급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엔씨는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사용한 현금을 환불했는데, 현금이 아닌 게임 머니로 환불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을 샀고 결국 이달 초부터 불매 운동과 트럭 시위가 시작됐다.
트럭시위 주최 측은 "엔씨는 이용자들이 바라는 진정성 있는 사과와 환불 등의 피해 복구 노력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며 "문양 롤백과 관련한 진정한 사과와 게임 내 확률 공개, 과도한 사행성 유도에 대한 개선을 거듭 요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