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이 미국에서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게 됐다.한미약품은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단장증후군 환자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패스트트랙은 심각한 질환을 치료하고 미충족 의료수요를 채울 잠재력을 가진 신약을 신속하게 개발하도록 유도해 환자에게 의약품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