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대역죄 및 적과 내통 혐의로 군인 3명을 처형했다고 10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사우디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 3명은 공정한 재판을 거쳐 사형을 선고받았다.외교부는 이번 사형에서 이들을 '적'으로 지칭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