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 공동 주최로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은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양측은 제조 역량이 우수한 한국 중견기업과 신산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벤처기업을 연결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