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주식투자에 10대가 대거 뛰어들며 미성년 주식 투자 인구 뿐 아니라 투자 금액까지 가파르게 늘고 있다.10대 미성년 주식투자 열풍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투자 강좌까지 개선되기에 이르고 있다.이처럼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사회 현상으로 번지는 미성년 주식투자를 두고 조기 경제 교육의 순기능과 한탕주의의 확산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