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최말단조직인 당세포 책임자를 모은 세포비서대회 개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북한 매체가 대회 참가자들의 평양 도착 소식에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까지 보도함에 따라 세포비서대회가 곧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당 비서국은 지난달 28일 세포비서대회를 '4월 초순'에 열겠다고만 명시하고, 정확한 개최 일자를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