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연세대 본관에서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연세대는 세계적 연구기관인 와이즈만연구소의 유망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요즈마그룹은 연세대 창업기업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상호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지속적으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연세대의 우수 기술을 글로벌로 연계할 것이며, 요즈마는 씨케이바이오텍에 이어 연세대 및 연세대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등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