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실명확인 입출금계좌를 통한 거래에 대비해 KYC 인증을 5단계로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장 컨설팅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후 실명계좌 확보를 포함한 특정금융정보법 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준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이번 실명계좌 거래 필수 단계인 KYC 5단계 인증 도입 이후에도 고객의 정보를 철저히 지킬 것"이라며 "오는 9월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자 신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