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부터 폐업 소상공인의 기업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전환 하는 250억 원 규모의 '브릿지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여기에 부산신용보증재단 50억원을 출연해 25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한 폐업 사업자로 개인신용 평점 950점 이하 또는 연간소득 8000만원 이하이며 기존 사업자 대출잔액의 범위 내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하고 보증료율은 1.0%, 보증기간은 5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