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를 서비스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주차장 합작법인을 만든다.
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3분기 출범을 목표로 이지스자산운용의 벤처캐피털 자회사 이지스투자파트너스와 주차장 사업을 펼치는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파킹스퀘어, AJ파크, GS파크24 등 기존 주차장 운영회사 전문가들이 대거 스카웃된 '주차팀'을 이지스투자파트너스와의 합작법인에 스핀오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