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5조' 휴대전화 사업 철수…LG전자 2% 상승

'적자 5조' 휴대전화 사업 철수…LG전자 2% 상승

wind 2021.04.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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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그동안 5조원대의 적자를 본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LG전자 주가는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 작업에 대한 실망감으로 최근 내림세를 보였다.

LG전자가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지난 1월 20일 LG전자 주가는 12.84%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