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K3가 2만4850대, 스포티지가 2만2417대, K5가 2만394대 판매됐고, SUV 판매량은 10만2283대로 작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지난달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판매한 자동차를 합치면 14만4932대로, 작년 동월 대비 77.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