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현재 49.5%라고 밝혔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37만명이 참여해 투표율 51.9%를 기록 중이다.이 시각 서울 투표율은 2020년 총선, 2018년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보다 각각 16.2%포인트, 8.0%포인트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