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7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매수심리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1.0으로, 지난주보다 3.1p 하락했다.매매수급지수는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공급·수요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