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고발 사건 수사 착수

경찰,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고발 사건 수사 착수

wind 2021.04.06 18:55

 

내곡동 땅 특혜 의혹과 용산 참사 막말 논란으로 고발당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오 후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지난 1일 오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