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의도 면적의 4배가량 되는 땅이 새로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2일 발간한 '2021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지적공부에 등록된 우리나라 국토 면적은 지난해 보다 11.3㎢ 늘어난 총 10만413㎢로 집계됐다.1년 새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면적이 늘어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