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그동안 5조원대의 적자를 본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LG전자 주가는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 작업에 대한 실망감으로 최근 내림세를 보였다.LG전자가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지난 1월 20일 LG전자 주가는 12.84%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