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최근 '2020 전 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그러나 29세 이하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은 64.7점으로 60대보다 낮았다.취업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 10명 중 8명은 금융 이해력 중에서도 '금융 행위' 부문에서 OECD가 정한 최소 목표 점수에 미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