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U+종각점에서 만나’가 일상이 되는 게 목표예요”

[인터뷰]“‘U+종각점에서 만나’가 일상이 되는 게 목표예요”

wind 2021.04.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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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이정민 책임은 "경쟁사 매장들은 고객이 각 체험존을 짧은 시간 머물고 떠나도록 동선이 짜여 있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2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의자에 앉아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공간은 똑같은 모습을 각기 다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비교해주는 체험존이다.

TF는 방문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기 전 이미 몇 가지 제품 후보군을 정해놓고, 매장에서는 직관적 체험을 해보고 싶어한다는 마음을 꿰뚫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