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이 민주화 시위대에 3일에도 총격을 가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 등을 인용해 로이터가 보도했다.이런 가운데 미얀마 당국은 인터넷 공급자들에게 무선 광대역을 끊도록 명령하는 등 시민들의 정보를 통제하는 일에 나섰다.아울러 소셜미디어로 시민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유명인들과 2명의 언론인 등을 포함해 총 18명에 대해 체포영장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