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동아대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예비창업패키지는 뛰어난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사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멘토링, 마케팅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