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연신내 역세권, 창동 준공업지역, 신길동 저층주거지 등 서울 시내 21곳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개발된다.국토교통부는 31일 제 1회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지난 2월 4일 발표한 3080+ 공급대책 1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선도사업은 토지주에게 어느정도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주택 공급을 늘리는 개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