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는 31일 "올해 파킨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 사업뿐 아니라 미국 헬스케어 시장 진출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바이오텍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와의 항암제 공동연구개발 등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과 바이오 신약 개발로 영역을 확대한 만큼 신약개발 사업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와 신약 공동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항암제인 'IRAK4 저해제'를 비롯해 여러 신약의 상용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