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먹는 하마'로 불리던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가 새 주인을 찾았다.도개발공사는 이번 낙찰 결과를 바탕으로 본 실사와 계약 협상을 병행해 늦어도 오는 8월 23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 양도·양수의 모든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날 도와 도개발공사는 KH강원개발과 알펜시아 리조트 양도·양수 기본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