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 열어

르메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 열어

wind 2021.03.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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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상백'으로 알려진 브랜드 '르메르'가 삼성동에 둥지를 텄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50㎡ 규모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5년부터 르메르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7개의 단독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