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IBK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안정'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지형삼 연구원은 "IBK투자증권은 이익 누적 및 유상증자를 통해 제고된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사업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IBK투자증권은 지난 1월 200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