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두 배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민주당 강세라고 알려진 40대의 경우에도 55.9%가 오 후보를 선택했고 박 후보는 40.7%로 나타났다.한편 부산 거주 8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56.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