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규제당국이 대형 국유 화학기업 2곳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중국 관영 영문매체 상하이데일리가 1일 보도했다.양사의 합병은 2017년부터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자원을 통합하고 시너지효과를 내는 한편, 세계 일류의 종합 화공기업을 만들어 중국 화학공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시노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