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일 오전 6시 시작돼 3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종로구청을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박 후보는 "서울의 정직한 미래에 투표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오늘 첫 일정을 사전투표와 함께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