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수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감찰 첫 연석회의가 마무리됐다.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법무부는 "대검 참석인원이 2명이고 실무적 차원의 회의인 점을 감안해 감찰담당관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