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최근 부산일보사와 '동북아의 허브,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2021 해양수도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부경대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을 인문학 대중화 사업 확대를 위한 해역인문학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동북아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발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