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국 문화원을 겨냥해 총격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주미얀마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양곤 아메리칸센터를 향해 총격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부상자는 없었고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CY는 영어와 미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대사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