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서비스 독일어 버전을 지난달 31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만화 시장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네이버웹툰은 독일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네이버웹툰은 먼저 국내와 영어권에서 발굴한 콘텐츠 중 서구권에서 인기가 좋은 20여 개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해 현지 사용자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