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민간 환경미화원 직영화 방안'을 검토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5곳 소속 민간 위탁 환경미화원 132명이 근무하고 있다.연간 대행 비용은 100억원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