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들이 26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하던 중 사무실에 디지털포렌식 장비를 가져가고 있다.이번 행복청 압수수색은 지난 정권 당시 행복청장을 지내고 2017년에 퇴임한 A씨의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토지 투기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