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주거 인프라, 상권이 잘 갖춰진 곳으로 꼽히는 동래구와 해운대구가 사회안전지수에서 전국 10위권 안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경제 활동, 생활안전, 주거환경, 건강보건에 걸쳐 모든 분야에서 조사 대상에 오른 전국 155개 시군구 평균을 상회했다.동래구와 해운대구는 특히 경제 활동 측면의 점수가 월등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