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지하철 참사 명칭 병기' 조례 개정 유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지하철 참사 명칭 병기' 조례 개정 유보

wind 2021.03.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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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명칭을 병기해 달라는 시의회 조례 개정 청원이 유보됐다.

조례 개정 청원서는 지난달 17일 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동식 대구시의원이 제출했다.

대구 동구에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2·18기념공원' 명칭을 병기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달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