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지난 주말 북한의 순항미사일 추정체 발사를 두고 '한반도 안정'을 해치지 말라고 경고했다.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홈페이지 영상 게재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지난 주말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에 관해 "한반도를 덜 안정적으로 만드는 일을 하지 않기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커비 대변인은 또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하기를 원한다"라며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원한다. 비핵화는 그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