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가 모히토를 마시기 위해 단골로 들렀다던 라 보델기타 델 메디오였다.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곳은 원래 헤밍웨이가 구두를 닦으러 자주 들르던 구두잡화점인데 주인이 모히토를 한 잔씩 주기 시작하면서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이 되었다고 한다.바텐더 뒤로 술집 중앙에는 헤밍웨이가 남겼다는 그 유명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