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야당이 다수 당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여당이 다수 당선될 것이라는 기대보다 오차범위를 넘어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4·7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에서 민주당이 32%, 국민의힘이 29%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 42%, 민주당 20%로 양당 격차는 22%p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