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과학소설 분야의 전설적인 편집자 가드너 도즈와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2018년 그의 사망으로 중단됐던 '올해의 SF 걸작선' 시리즈가 부활했다.SF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에 15회 이상 호명된 편집자 조너선 스트라한이 바통을 이어받아,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 가운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와 떠오르는 신예 작가의 작품 27편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