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대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가 오는 10월 16일 문을 연다.또 각 지역별 초·중·고등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이용객 유치활동도 펼칠 계획이다.순천만 잡월드는 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어린이·청소년이 이용할 60여 개의 직업 체험 공간으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