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청정한 햇빛과 바람, 갯벌이 있는 곳에서만 탄생하는 명품 소금.유기상 군수는 고창군 바닷가 마을인 심원면과 해리면을 찾아 '천일염 가공처리시설 현대화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고창갯벌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자연 그대로의 살아 숨쉬는 청정 갯벌염전에서 만들어낸 명품 소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