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면해 있는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가 날아올랐다.
"아침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하였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오전 11시18분 최종보에선 "군은 오전 7시분경과 7시2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포착하였음. 이번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50㎞, 고도는 약 60㎞로 탐지하였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