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올해 300대의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키로 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본이 24일 열린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사업 성과분석 설명회'를 통해 올해 발주 물량을 300대로 확정했다.우본의 애초 계획대로라면 2019년에 1000대, 2020년 4000대, 2021년 5000대 등 올해까지 총 1만대를 도입해야 한다.